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15R 성남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43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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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1 | 김동헌 | 3.4 | |
CB | 4 | 강민수 | 3.1 | |
CB | 20 | 델브리지 | 3.8 | TOP 3 |
CB | 47 | 김동민 | 3.4 | |
WB | 28 | 민경현 | 3.2 | |
WB | 32 | 이주용 | 3.4 | |
CM | 5 | 이명주 | 3.4 | |
CM | 16 | 이동수 | 2.8 | |
WF | 7 | 김도혁 | 4.2 | TOP 3 |
WF | 10 | 아길라르 | 3.1 | |
ST | 9 | 무고사 | 2.7 | |
WF(S) | 19 | 송시우 | 4 | TOP 3 + MOM |
WB(S) | 27 | 김보섭 | 3.1 | |
CB(S) | 3 | 김광석 | X | 출전 시간 부족 |
CM(S) | 24 | 이강현 | X | 출전 시간 부족 |
WF(S) | 37 | 홍시후 | X | 출전 시간 부족 |
성남전 MOM (총 응답 43명)
1. 송시우 19표 (44.2%)
2. 김도혁 10표 (23.3%)
3. 이주용 5표 (11.6%)
3. 델브리지 5표 (11.6%)
5. 김동헌 3표 (7%)
6. 무고사 1표 (2.3%)
(Made by 포르테 / 디자인 스테판무고사)
15R TOP 3에는 김도혁, 송시우, 델브리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송시우 선수가 뽑혔습니다.
송시우 주요 코멘트_키워드 '시우타임'
닉네임 '아작맨' - 적극성과 집중력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송시우의 골이었음. 이제 맨날 웃자 시우야 울 와이프가 니가 젤 좋단다!
닉네임 '케빈and델다리' - 가랑이 사이로 쏙 내민 발이 이렇게 예뻐 보일 수 있을까
닉네임 '별인유' - 한동안 안보였던 전진성이 드디여 나타났으며 시우타임까지 가동
닉네임 '에드워드' - 드디어 터진 시우타임, 그러나 아직 만족하지는 못하는 경기력
닉네임 '준아맘' - 드디어 터진 시우타임. 골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 그대로였지만 공격수는 결국 골로 증명해야 한다
닉네임 '오싹한김반석' - 송시우다운 득점으로 부활. 그동안의 불운을 씻어버리고 시우타임이 이어지길
- 시즌 첫 골 축하! 앞으로 시우타임 많이 보여주길~
김도혁 주요 코멘트_키워드 '윙어'
닉네임 '아작맨' - 컨디션 12시였음. 결정만 못 지었을 뿐... 결정은 시우가 지었으니 되었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올시즌 인천의 최대 수확 중 하나=윙도혁
닉네임 '오싹한김반석' - 김도혁에게 바라던 모습. 뒷공간을 집요하게 파고 들고 후방 패스를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닉네임 '준아맘' - 김도혁의 그날은 구티의 그날을 능가한다
닉네임 '달리' - 골대만 없었으면 멀티골은 넣었을 거다. 진짜 이제 윙이 본인의 자리인 거 같다.
닉네임 '에드워드' - 인천 입단 후 최고의 경기력이 아닐까 싶었던 경기. 센스와 투지를 모두 보여주며 가치를 증명했다. 기복만 좀 줄였으면
- 경기장 모든 곳에 그의 발자국이 있을 것 같은 엄청난 활동량. 그리고 골대가 막은 아름다운 로빙슛.
- 공격포인트 한 두개는 나와도 이상할 것 없던 경기력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공중'
닉네임 '아작맨' - 김동민과 강민수가 아쉬웠다면 델브리지는 벽이었음. 요즘 팀 내 가장 안정적인 수비수임
닉네임 '에드워드' - 전체적으로 무난. 볼처리에서 다소 끄는 모습이 있었다
닉네임 '오싹한김반석' - 공중에는 델브리지. 단순하게 들어오는 상대의 공중볼 공격은 델브리지한테는 easy.
닉네임 '준아맘' - 델브리지가 있어야 후방에서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패스가 나온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히잡잡바' - 2:0 이상의 안정적인 승리도 가능했으나 결국은 꾸역승이 돼버린 경기. 그래도 꼭 잡아야 했던 경기를 잡으며 무승의 굴레에서 탈출한 것을 위안으로 삼자.
닉네임 '달리' - 이긴건 이긴건데 수비와 공격 간격이 왜 점점 태평양 그 이상으로 넓어지는거인지 알 수가 없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던 그 때는 간격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간격이 너무 늘어났다. 또한 수비의 집중력이 매우 아쉽다. 기본적인 클리어링 미스가 너무 잦고 공만 쫓아다니는 그런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 이번 휴식기 때 수비 재정비를 안하면 향후 상스 레이스에 점점 밀릴것이다.
닉네임 '장외룡' - 성남의 젊고 거친패기를 어떻게든 찍어 눌렀던 경기 후반 시작하고 이동수가 빠지고 아길이 내려오면서 중원에서 힘싸움이 힘겨워 보였지만 어쨌든 이겼다! 골대 두번은 아쉽...
닉네임 '명장조성환' - 이겨서 장땡이지 내용은 많이 아쉬웠던 경기. 여름의 부재가 정말 크다. 3/20 성남전 이후 9경기만에 무실점 경기를 한것이 의미가 크다.
닉네임 '킥킥이' - 역시 3백은 경기력 측면에서 수비적인 면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경기를 지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보였음. 이제 휴식기로 들어가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볼 듯함.
닉네임 '준아맘' - 승리하고 휴식기를 맞이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무고사가 터지지 않았을 때의 전형적인 인천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걱정도 된다. 이 점을 잘 보완해서 돌아왔으면
닉네임 '에드워드' - 약팀, 어린 선수들 위주의 낮은 체급인 상대를 상대하여 절정의 경기를 보여줬던 전반. 그러나 점점 말리기 시작했던 후반.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눈에 띄게 보이며 몇몇 선수들이 헤매는 모습이 보인다. 골운이 따라줫다면 더 쉽게 갔겟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경기
닉네임 '오싹한김반석' - 상대 스쿼드가 우리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레벨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투지가 높은 대신 정확성이 많이 부족했던 상대는 미스도 많았기에, 우리가 더 몰아세웠어야 했지만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그만큼 절박한 상대는 악착 같이 뛰었기 때문에 쉽지않은 경기였음은 분명하다. 어찌되었든 무승행진을 끊고 다시 반등할 수 있는 승리를 따낸 것에 만족한다. 휴식기동안 부상자들 복귀, 주전들 체력 회복, 무고사가 대표팀에서 부상 없이 득점감각을 유지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