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사실 전 인유 전도사 입니다.
혼자 우리팀 빨고 있는데
몸담고 있는 조기 축구팀에 매북이랑 북패 응원하는 애들이랑
우리팀 깔보면 싸움니다.
축구 관심 없던 전여친 진급하시고 임신중에도
먼저 숭의에 가있으면 퇴근 후 혼자 찾아오게 만들었고
부모님도 무고사는 알게 되셨구요
전여친 집이 인천이라 우리팀 직관 다녔다던 동생이 있는데
이별후 전여친 생각나서 탈영 할 기세길래 다시 붙잡아 왔고...
직장에 축구 관심 1도 없던 형한테 우리팀 얘기 계속 했더니
얼마전에 인천팬이다 라고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전도사 입니다.
잠이 덜 깨서 다시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