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숭의경기장 근처 상권이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주말 대구출장을 온 김에 대팍을 가서 경기를 봤는데
소문대로 매진 될만하네요.... 발구르기 응원 등의 문화도 있고 문제 발생 시 경호 요원들의 빠른 조치 등은 인천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원정팬 있다고 말해도 아...네...ㅎㅎ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어서)..
아무튼 대팍을 갔는데 1층에 식당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간단히 먹을 국수나 버거부터 고깃집 파스타집까지.... 상권이 잘 되어있다보니 가족단위 관중들도 많이 오고
숭의경기장 축구 보러 갈때마다 홈플러스 가는길에 죽은 상권들을 보며 저희도 언능 상권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일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