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R] K리그 데뷔 유동규, "하루빨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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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판 ‘제이미 바디’를 꿈꾸는 유동규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4부리그인 ‘K4 리그’에 출전하던 선수가 3계단을 건너뛰어 K리그 1 무대에 출전한 것.
유동규는 이날 경기에서 인천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여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동료와의 연계에도 신경 쓰며 팬들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기대를 하게 했다. UTD 기자단은 K리그 1 데뷔전을 치른 유동규를 비대면 인터뷰로 만나봤다.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