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아들놈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용인에서 갸는데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입장 전 이벤트 장소에서 김대중선수 만나서 사진도 찍고
뚝배기 보고 싶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 하시겠다고.
같이 있던
성민선수는 인기가 많더군요.
에르난데스 선수 다친게 걱정이네요.
에르난데스 다칠때나 보섭선수가 PK 못 얻은것 등등
심판 경기 진행이 영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이겼으니 기쁘네요.
다들 고생 하셨고
다음 경기도 소리 질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