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 주전 절반 외국인으로 채운다?…공청회 격돌 예고..우리 감독님 참석하심
우리 감독님이 감독들 중 유일하게 내일 2차 공청회 참석하시나 보네요
지난 11일에 1차 공청회 연맹과 대한축구협회, K리그 구단 임직원을 포함해 학계 전문가,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서 아시아 축구연맹과 같이
5+1로 늘리자고 결론 나온 듯요?
그리고 연맹은 내일 감독,단장,대표이사,선수들 중 일부 참석해서 2차 공청회를 한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142714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2차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K리그의 현행 '3+1'(국적 무관 외국인 3명,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소속 국가 선수 1명)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에 대한 변화 필요 여부, 변화 시 예상되는 영향 등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K리그는 2009년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을 '3+1(국적 무관 외국인 3명+AFC 가맹국 소속 국가 선수 1명)'로 변경했고 지난해부터 동남아시아 쿼터를 1명 추가해 '3+1+1'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런데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월 차기 AFC챔피언스리그 대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 쿼터를 기존 '3+1'에서 '5+1'(국적 무관 외국인 5명, AFC 가맹국 소속 국가 선수 1명)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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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제2차 공청회에는 박태하 연맹 기술위원장, 박성균 연맹 사무국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장영복 포항스틸러스 단장,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염기훈 수원삼성 선수, 이근호 대구FC 선수 등이 참석한다. 정희준 전 K리그 발전위원이 사회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