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2월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 마무리 훈련 시작
서귀포시는 이번 트레이닝센터 조성을 통해 동계전지훈련 기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하는 야구와 육상팀들이 훈련 동선을 최소화하여 훈련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월드컵경기장 트레이닝센터 사용 집중도를 분산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8월말 기준 축구, 야구, 육상 등 22개 종목 579팀 1만9064명을 유치했으며, 총 49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오는 11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 12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마무리 훈련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 시즌이 시작 될 예정이다.
https://www.issuejeju.com/mobile/article.html?no=215875#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