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시체육회장 선거 강인덕·신한용·이규생 '3파전'
이태희
612 30 9
강인덕(65) 국일정공 대표이사는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회장 직무대행, 시민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인천시농구협회 회장,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회장,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 등 주로 농구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신한용(62) 신한물산 대표이사는 인천시테니스협회장과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신 후보는 인천 체육은 개혁이 절실하다며 스포츠와 경영을 접목해 건강한 체육회와 스포츠 이벤트 도시조성과 청소년 후원제 도입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현 인천시체육회 민선 1기 회장이기도 한 이규생(67) 후보는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