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상암에 역대급 원정팬 몰린다…'3000명 고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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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많은 만큼 구름 관중이 몰릴 예정이다. 특히 인천 원정팬 숫자가 상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암 원정석은 약 3,300석이 오픈됐는데, 현재 2,500석이 예매 완료됐다. 잔여석이 800석 정도다.
경기 당일까지 예매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을뿐더러 현장 예매까지 합친다면 3,000석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데이터를 기준으로 최다 원정팬이 출격하는 셈이다.
인천은 과거 2015 FA컵 결승전(vsFC서울), 2019 K리그1 최종전(vs경남FC), 2022 K리그1 18라운드(vsFC서울) 원정에서 수많은 관중을 대동한 바 있다. 이번엔 더 많은 숫자로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