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b11 현장] '7개월 만의 선발' 에르난데스, "인천 올해 3개 대회, 꼭 하나는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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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에르난데스는 "현재 100% 몸 상태는 아니다.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았기에, 그 100%를 다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항상 즐겁게 경기하고 즐겁게 준비하고 즐거운 경기를 하자고 서로 소통한다. 외국인 선수들끼리 아직 두 경기밖에 하지 않았으나, 오늘 아쉬운 기회들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번 시즌 목표로는 "많은 골을 넣어서 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싶다. 여러 대회가 있는데 그 대회 중에는 최소한 하나는 우리가 가져오고 싶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