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가장 추웠던 직관으로 기억될 오늘
14시37분, 경기장 주차 시각 입니다. 곧장 자리 맡고 나눔하려고 부랴부랴 스탠딩석 갔는데 아..... 거 오지도 않은 일행 자리 선점좀 하지맙시다 쫌!!
그 시간에 왔는데 저 구석에서 경기 볼뻔 했습니다.
일단 한자리 찾아 짐 두고 나눔하러 갔는데...... 이제 안합니다.......
오~ 계단앞 바람 쥑이던데요~ 한시간 떨어서 그런지 경기네네 엄청 추웠습니다. 직관 경기중 제일 추웠던 경기 같습니다.
김원일 선수 가족분 또 오셨더군요~ 아이 안고 있어서 사진촬영 요청을 못드려 아쉽네요~ 자주자주 오셔요~
경기는 도혁선수 교체때까지 안현범선수 잘 마크하고 막은거 같습니다. 점점더 좋아지는 도혁선수 보니 기분 좋더군요.
승삼 기분좋은데 마음도 몸도 추운 직관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