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송시키고 다시 유니폼 왔는데
저번에 마킹 글자에 투명 조그만 원 스티커 같이 찝혀서
반송받고 다시 받았는데
요번에 다시 받을때는, 신경써주셔서 하자?없게끔 온전한? 제품 부탁드린다고 진상멘트 일절 안하고 공손하게 말씀드렸는데 (싸가지없게, 기분 나쁘게 말해봐야 어차피 물건 받는건 나기도 하고, 애초에 그런성격도 아니고)
이번에 온거 보니까
팔 이음새부분에 먼가 살짝 쥐파먹은듯이? 올 나간듯이 빵꾸뚤힌것마냥 살짝 되있네 ㅠㅠ
크게 확대해서 그렇지, 막상 티는 별로 안나는데
이음새부분이라 조금 걱정대기도 하고
한번 반송시키고 다시 받은건데 또 반송시키고 다시 받자니
피로하고 일단 그냥 입어보자.. 이 생각중인데
형들은 나처럼 조그만 부분 같은곳에서 하자 없어?ㅠㅠ
원래 조금씩 다들 이런건가 싶어서.
혹시 내가 유난 떠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 들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형들한테 물어보려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