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48개국 출전’ 2026 북중미 WC 진행방식 확정… 4팀씩 12조

현행 32개국 본선 진출국이 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으로 늘어납니다.

본선 진행 방식이 계속 확정이 안 되었음...3개 국가씩 16개조로 편성이 유력했지만 진행 방식 단점들 관련 논의가 길어지며 결국 현행대로 4개국가씩 

조별편성...그럼 12개조 편성

본선 진출 티켓 배분은

유럽 16장

아프리카 9장

아시아 8장

남아메리카 6장

북중미카리브 6장(개최국인 미국,캐나다,멕시코 포함)

오세아니아 1장....

이렇게 46장이 직행 티켓

나머지 본선 두 장은 대륙간 플옵

유럽 제외

아프리카 1장

아시아 1장

남아메리카 1장

북중미카리브 2장

오세아니아 1장....

이렇게 6개국 중 피파 랭킹 상위 2개국은 2라운드 선진출...나머지 4개국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해서 승자 국가가 플옵 2라운드 진출..

그렇게 2라운드 최종 승리팀 두 팀이 26년 월드컵 본선으로

본선 진출 확대로 이후 월드컵 개최국들이 이제 계속 공동개최다 보니 본선 진출 티켓 배분은 개최국 선정에 따라 변경 예정이라고 합니다.

‘48개국 출전’ 2026 북중미 WC 진행방식 확정… 4팀씩 12조 (naver.com)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73회 르완다 총회에 앞서 열린 평의회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4팀씩 12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흥행을 이을 차기 월드컵은 북중미 3개국 미국·캐나다·멕시코가 함께 개최하는 특별한 대회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의 공동 개최이자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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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간 유지된 시스템이 대변화를 맞으면서 새 진행 방식에 관심이 모였다. FIFA는 당초 세 팀씩 16개 조를 편성해 조 1,2위로 32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려 했다.

다만 이 방식을 채택할 경우 팀당 조별리그가 2경기로 준다. 또 조별리그 최종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기에 경기 결과를 두고 팀들이 담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 시스템에서 최종전이 같은 시간에 열리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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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FIFA는 한 조에 4팀이 들어가는 방식을 고수했다. 대신 토너먼트에 변화를 줬다. 연맹은 “조 1,2위 24개팀이 32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8자리를 놓고 조 3위 팀들이 다툰다. 담합 위험을 최소화하고 모든 팀에 3경기를 보장하며 휴식일도 고르게 가질 것”이라 설명했다.

유일한 단점은 3팀씩 한 조(총 80경기)로 묶을 때보다 많은 104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대회 기간도 최소 한 주가 길어져 선수들의 피로도, 유럽 다수 리그의 일정에도 문제가 빚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