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최종결과 발표
(포스터 제작 - 마하지성)
안녕하세요!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첫 포지션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골키퍼 부문 최다 득표 선수는 '저승사자' 김이섭입니다.
김이섭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 선수로 활약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킨 수문장이었습니다.
창단 멤버로 맹활약을 보이며 2005년 리그 준우승에도 공헌한 김이섭은 은퇴 후에도 인천의 코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건고 시절 이태희, 김동헌 등을 지도하며 후진 양성에 주력했고, 프로팀에서도 여러 골키퍼들을 지도하며 전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세부 득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63명 참여
1위 김이섭 50표 (79.4%)
2위 이태희 10표 (15.9%)
3위 유현 3표 (4.8%)
현재까지의 베스트 11 1군, 2군, 3군 명단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 투표는 센터백입니다. 다음주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