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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올시즌 기대득점과 실제득점이 순위에 미치는 영향

title: 꿀 송편송도인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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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까지 리그 순위와 득점은 정확히 비례한다. 득점 상위 6팀이 1~6위에 포진했다. 득점 2위(13골) 울산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득점 1위(14골) 대전하나가 4위에 올랐다. 득점 3위(12골) 서울이 3위, 득점 4위(10골) 포항이 2위다. 5위 광주와 6위 수원FC는 득점 공동 5위에 해당하는 8골을 넣었다. 7위~12위인 전북 대구 인천 제주 강원 수원은 하나같이 득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순히 많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승점을 쌓은 건 아니다. 상위 6개팀의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률이 하위 6개팀에 앞선다. '슈팅의 위치, 수비수 위치, 각도, 상황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서 산출'한 기대득점(xG) 순위, 쉽게 설명하면 결정적인 상황을 가장 많이 만든 팀부터 나열하면, 인천(10.32골) 울산(9.23골) 대전(7.90) 수원(7.58), 포항(7.56) 제주(7.27) 수원FC(7.25) 전북(6.99) 서울(6.36) 광주(6.31) 대구(5.69) 강원(4.62)순이다. 인천과 수원이 각각 1위와 4위에 포진하고, 서울이 9위에 위치한 것이 눈에 띈다.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률은 다른 말을 한다. 대전(1.65) 서울(1.57) 울산(1.41) 포항(1.32) 광주(1.27) 수원FC(0.97) 전북(0.86) 대구(0.70) 수원(0.66) 인천(0.48) 제주(0.41) 강원(0.22)순이다. 기대득점이 높은 축에 속했던 인천과 수원이 각각 10위와 9위로 처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은 실제득점과 기대득점의 차이가 가장 큰 팀이다. 페널티와 자책골을 제외할 때 실제득점이 대략 5골 부족하다. 연거푸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의미다. 인천은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을 기록하며 9위에 처져있다.

 

원글 기사 https://naver.me/5zo2Lgym 윤진만 기자

 

발로 차서 넣든 궁뎅이에 맞춰서 넣든 어떻게든 넣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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