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현회에 대한 기억이 참 좋은데...
다른 언론에게는 좋은 기억이 없나보네요... 조롱하기 위한 기사로 보이는 보도도 나오고....
적어도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양 쪽의 이야기를 모두 다루려고 애썼던 언론은 스포츠니어스뿐이었고..
무엇보다 우리가 연속 오심으로 연패하던 시절 축구회관 앞에서 시위를 했을때 관심을 보여준 언론인은 김현회 한 명이었죠..
전남원정때 좋지못한 일이 있었을때도 우리 서포터스측 입장을 다뤄주었던 것도 김현회 뿐이었구요..
전 김현회의 해명을 믿으렵니다.. 오보에 대한 사과방송을 하고 나서 "아이 x발"에 대해 화난 지인들이 꽤 많더라구요..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