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인천네이션 자체 평점 6R 결과공개

안녕하세요! 

6라운드 강원전 자체평점에 대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총 34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경기결과가 좋지 않았기에 참여율이 저조했다고 믿겠습니다..ㅜ

이번 경기에서는 김광석, 문지환, 아길라르 선수가 평점 TOP3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졸전인 경기였지만, 해당 선수들이 고군분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선수들의 평점 또한 매우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0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가 나왔습니다.

사실 해당 선수의 멘탈적인 부분에 타격이 갈까 우려가 되어, 공개를 하는 것이 맞나 고민을 했습니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는 다수의 팬들로부터 혹평을 들었지만, 다음 번에는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 총평입니다.

- 한명이 더 많다는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경기. 선수들도 지쳐보이고 병수볼에 완벽히 당했다.

-  전반적으로 많이 밀리는 느낌이었고, 전반전에 한명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전혀 1명이 더 많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강원 쪽에서 빠른 역습이 더 돋보였습니다.

   인천의 공격은 측면으로 공이 간 후에 크로스가 전부였지만 강원의 다채로운 공격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 누구 하나의 책임이라기보단 팀 전체가 버거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함

- 최악의 경기력

- 김현 김대중 높이가 오진다는 걸 외에 소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경기. 그러나 나중에 김현 김대중 높이는 엄청난 장점이 될듯해보임. 이경기의 엠비피는 열심히 응원한 김동헌

회원 분들께서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매우 실망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남은 경기는 많습니다.

지난 시즌 모두가 포기할 때 팀을 일으켜 세운 조성환 감독이고, 그 아래에서 훌륭하게 맡은 임무를 수행한 우리 선수단이 있기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 6R 강원전 평점 콘텐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