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결선투표 ⑤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2023.05.22~2023.05.24)
(순서대로 위쪽부터 김상록, 아길라르, 이보)
1. 아길라르 (2018, 2020~2022)
* 리그 117경기 10득점 22도움 21경고
* 통산 117경기 10득점 22도움 21경고
인천의 공격을 지휘했던 화려한 공격형 미드필더.
2018년 문선민, 무고사와 함께 파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후 2020년 다시 팀에 복귀한 아길라르는 잔류에 공헌하며 달라진 인천의 초석을 다졌다.
2. 김상록 (2007~2009)
* 리그 59경기 6득점 5도움 2경고
* 리그컵 20경기 6득점 3도움
* FA컵 6경기 2득점 1경고
* 통산 85경기 14득점 8도움 3경고
박이천 체제의 인천에서 데얀과 함께 공격을 책임졌던 선수.
2007년 당시 국내 선수 중 최상위급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인천의 '닥공'을 상징하는 자원.
3. 이보 (2012, 2014)
* 리그 60경기 11득점 12도움 4경고
* FA컵 2경기 1득점
* 통산 62경기 12득점 12도움 4경고
인천의 2선에서 이보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특히 2014년에는 위기에 빠진 인천을 후반기에 폭발한 진성욱과 함께 구출해냈다.
팀 공격의 중심으로 두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다.
투표는 2023년 5월 22일(월)부터 5월 24일(수)까지 진행됩니다.
세 선수 중 하나를 뽑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