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재석 나고야 아웃 오피셜

오재석 선수의 인천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J리그가 반년 만에 재개된 타이밍에 그램퍼스에 가입해 준 재석.
평상시라면, 미디어 여러분과의 둘러쌓기 취재나 조속히 상품 등에의 싸인 대응 등, 「처음 뵙겠습니다」가 여기저기서 들려와 클럽 하우스 전체가 떠들썩하게 됩니다만, 이 시기는 확실히 선수와의 접촉을 「초엄계 태세 운용」이라고 하고 있던 중.훈련도 비공개이고, 클럽으로의 영입도 본의 아니게 평소와는 달라져 버렸습니다.

합류 첫날은 훈련과 J리그 등록용 사진 촬영.트레이닝이 끝나, 샤워를 끝낸 재석과 첫 인사했습니다만, 감바 오사카의 홍보 씨로부터의 「매우 좋은 놈이므로」라고 하는 사전 정보와는 반대로, 재석과의 「처음 뵙겠습니다」는 조금 딱딱한 것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시작되어, 오피셜 포토그래퍼 쿠로카와 마이씨의 과연 커뮤니케이션으로 서로의 긴장도 풀리고, 규정된 포즈가 무사히 촬영 종료한 그 때, 재석이 작은 소리로 한마디 「뭔가 포즈 해야 하는 거네요...」재석의 그 긴장의 이유가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램퍼스는 ID 촬영시에 「또 다른 포즈」를 각 선수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만, 사전에 아베 히로유키 선수로부터도 부담이 있었던 것 같아, 계속 긴장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덧붙여, 요시다 유타카 선수의 압도적인 이상한 얼굴 등, 그램퍼스의 선수들은 백전노마, 스마트폰으로 인스타를 확인하는 재석의 표정은 순식간에 흐려져 갔습니다…

서로 포즈로 고민하고 있는데 재석이가 문득 '재미없는데 이렇게 하면 되나요?' 라며 손하트.그 포즈는 확실히 패밀리 여러분에게의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해 재석다움도 함께, 매우 멋진 사진이 된 것은, 여러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덧붙여 촬영중에 쿠로카와씨의 하트가 뚫리는 소리가 난 것은, 여기만의 비밀입니다...

재석, 반 년 동안 그램퍼스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고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재석과 보낸 시간은 도저히 반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재석이가 그램퍼스에 남겨준 많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한국에서 꿈을 이뤘던 재석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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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파파고로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