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전 선발은 이렇게 해보는것도
1안
김현
네게바or이종욱or이준석or김민석 지언학
김도혁 김준범
델브릿지
강윤구 김광석or오반석 최원창 정동윤
이태희
기존 플랜A유지하면서 약간의 로테이션 가동.
수미자리는 정말 답이 없어서 델브릿지 유지.
의외로 많이 뛰지만 (수비)위치선정 만큼은 약점인 아길라르는 조커투입.
미쳐 돌아가는 일정때문에 노장 주전 센터백중 한명은 휴식(즉 원창이가 전북, 안양전 다 뛰고 주전 둘을 로테이션, 연수 없는게 너무 크다 ㅠㅠ).
모든경기 풀타임 가깝게 뛰고 부상까지 있는 풀백진은 완전로테.
중미 둘과 스트라이커는 여러 사유로 출전시간 배분이 되었으므로 그대로 출전.
이렇게 되면 u22를 수비에 써서 그동안 많이 못뛰었던 지언학이 선발출장 가능해지고 남은 윙 한자리는 빠른애중 가장 폼좋은 친구에게 기회를 주면 될듯(가장 앞서는건 당연히 네게바지만 어리고 빠른애들 많이 있으니까 이친구들에게 기회주는것도 좋을듯)
2안
아길라르 김현
강윤구 김준범 김도혁 지언학 김준엽
김광석or오반석 최원창 정동윤
이태희
경기력이 아주 떨어지는 델브릿지를 빼고 작년에 썼던 3백을 플랜B로 가동.
1안처럼 노장 주전센터백 체력안배차원에서 원창이에게 기회를 주고 델브릿지는 도저히 수비수로 못쓸거 같으니까 정동윤을 투입하고 김준엽을 계속 밀고감. 미들진은 강제로라도 로테가 되었으니까 주전위주로 가고 작년처럼 아길라르를 위로 올려서 수비 리스크를 줄임.
핵심은 원창이를 활용해서 U22활용에 여유를 얻는거임.(특히 광석이형 포항시절에 나이먹고서 여름에 실수 많아졌다고하니 무조건 로테 돌린다는 의미에서도)
그런면에서 U22윙어진을 활용할수 있는 1안이 좋겠지만 그놈의 델브릿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