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오늘 직관 갓는데 천성훈 선수 진짜 눈앞에서!
오늘 원정 첨이엇는데 너무 험난햇어요ㅜㅜ
근데 신기한게 돌아가던 도중에 선수입장 대기하는 것도 바로 보이고 ㅋㅋ
걱정보단 시아가 너무 좋앗구
끝나고 가는데 ㅋㅋ 천성훈 선수가 바로 옆에 있어서 당황해서
어 뭐야? 뭐야먄 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근데 첫 케이리그 직관인 친구 데리고 갔는데
뒤에분이 전반 내내 욕하시는데 저도 참화나지만 말씀의 반이 욕설이라
듣기 거북하고 목소리도 계속 거슬리더라구요..ㅠ
자리 옮겨 앉았는데 친구한테 좀 쪽팔렸어요ㅜㅜ 저도 화나고 에르나 제르소 답답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너무 과한 욕설은 부적잘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원 공격 너무 잘해서 진 것보단 나았어요 후반 10분정도 경기력이 최고였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두번째 골 장면도 델리가 요새 너무 불안한 거 같습니다
삼미들 문지환쓰고 보섭 성훈 투톱 쓰다가 후반 제르소가 젤 나은 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