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서호정] 극적 협상부터 극비 입국까지… 영화 같았던 무고사 복귀 풀스토리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74977
도착 과정에서도 변수가 있었다. 비행기가 20분가량 연착된 것. 출국장에 나오기로 한 6시까지 못 맞출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기지를 발휘해 안영민 아나운서와 임중용 실장이 영양가 적은(?) 수다로 20분 가까이 시간을 벌었다. 무고사는 입국심사 전 화장실에 들러서 직원이 준비한 유니폼을 상의 안에 입었다. 무고사가 짐까지 다 챙겨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튜브 화면은 장소가 인천국제공항임을 알리게 됐고 잠시 후 주인공이 등장했다.
원래는 시작하자마자 무고사 똭!이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