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결선투표 ⑦ 스트라이커 부문 (2023.07.26~2023.07.28)
(순서대로 시계 방향으로 무고사, 유병수, 라돈치치)
1. 무고사 (2018~2022, 2023~)
* 리그 129경기 68득점 10도움 9경고
* FA컵 2경기 1도움
* 통산 131경기 68득점 11도움 9경고
인천의 변화를 이끌었던 최전방 스트라이커.
인천 역사 상 최다득점자의 자리에 오르는 등 인천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2022년 일본으로 잠시 떠났지만 2023년 인천에 복귀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중.
2. 라돈치치 (2004~2007, 2008)
* 리그 95경기 24득점 7도움 13경고 1퇴장
* 리그컵 27경기 7득점 2도움 5경고
* FA컵 9경기 1득점 1경고
* 통산 131경기 32득점 9도움 19경고 1퇴장
인천과 정말 오랜 세월을 함께 했던 외국인 공격수였다.
영화 비상에서의 투게더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이름이 회자될 정도로 상징성이 높은 선수.
2005년 리그 준우승에 공헌하는 등 소속된 기간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3. 유병수 (2009~2011)
* 리그 67경기 37득점 5도움 9경고
* 리그컵 11경기 3득점 1도움 5경고
* FA컵 4경기 3득점 2경고
* 통산 82경기 43득점 6도움 16경고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인천 소속으로 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선수이다.
리그에서 보여준 맹활약으로 한때 국가대표까지 승선하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무고사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는 인천 역사 상 최다득점자의 자리에 있기도 했다.
투표는 2023년 7월 26일(수)부터 7월 28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세 선수 중 하나를 뽑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