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아 오늘 좋았다. 사진 몇장 올려봄 ㅋㅋ (영상 없음)
갖고 싶던 버킷햇 득템! 리버서블이라 뒤집으면 검정, 뒤집으면 파랑이 됨
무고사 포카를 겟 함 ㅋ
대표님의 하사품 받음 ㅋㅋㅋ
내용물 궁금하실까봐 열어 봤습니다.
크... 우리 큰아버지 같은 대표님의 사랑. 저는 오늘이야말로 우리 팀의 명절 같은 훈훈한 날이었던것 같아요.
가족들 많이 모여서 서로 축하하듯 그냥 좋은 그런 날이요. ㅋㅋ
명절에 모였으니 우리 20주년 생일 노래도부르고 케이크 커팅식도 했고요. (근데 오늘 우리 둘째딸 생일인데 그건 안챙기고 여기 와있...)
파검의 전사들과 선수들도 많이 봐서 너무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송도무씨 만나서 좋았습니다.
팬서비스 팔이 저리도록 해주고 가는 모습에, 저는 비록 줄섰다가 못받았어도 다음을 기약하며 기분좋게 돌아왔어요.
아마 무고사도 델리도, 그리고 다른 팬서비스 해주신 선수분들도 오늘 뛴 다리보다 폰 들고 사진 찍어주고 싸인한 손이 더 아프실듯 ㅋㅋ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