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년만에 갓는데 너무 좋았음 ㅋㅋ
원래 수원종합가려고 예매했는데 11시 쯤 심심해서 인천 자리 있나 확인했더니 딱 한자리가 나옴 ㅋㅋ
일단 예매부터 하고 생각함 경기시간 늦을거같은데 가지말까.. 하지만 바로 씻고 나감
도원역 나가는 순간 그 설레임 얼마만인지 엄청 반가웠음 ㅋㅋㅋㅋ
안그래도 늦었는데 w석 근처까지 갓다가 팔찌 안차고 있다고 다시 받고 오라고해서 다시 발열체크 하러 감
QR도 안찍고 이상히긴 햇는데 게이트 입장할때 찍는구나 하고 그냥 갓는데..
누가 챙겨주지도 않았고 그냥 가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음 ㅠ
다음 직관은 아마 광주전이 될듯..
진짜 엄청 가고싶었는데 천안에서 가는거라 시간 맞추기가 어렵..
2시경기도 갓다오면 7시 쯤 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