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금전에 이야기한 아메리칸 머더의 간단한 내용설명과 개인적인 생각
이야기는 이웃집의 니콜이라는 여성이 2018년 8월 14일경샤넌 와츠가 연락을 받지 않아 걱정이 된다는 신고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후 출동한 경찰은 남편인 크리스 와츠에게 사실을 알렸고, 집안과 이웃집의 CCTV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두명의 자식들도 실종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죠. 그렇게 경찰은 샤넌 와츠와 두명의 자식을 수색하기 시작하고, 크리스 와츠를 불러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거짓말 탐지기도 이용하였죠. 그러나 이곳에서 부터 실마리가 풀립니다. 거짓말 탐지기는 크리스가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결과를 보였고, 작중에서 샤넌과 크리스의 관계에 금이가기 시작함을 느끼게하는 내용의 문자가 나타납니다. 또한 크리스는 앞서 언급한 니콜과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크리스의 친아버지가 크리스를 설득시키자 크리스는 샤넌이 두 아이를 목졸라 죽이려 했고, 그걸 막으려고 샤넌의 목을 졸라 죽였다고 실토했습니다. 결국 경찰에게 채포되어서 샤넌 외츠는 실종된것이 아닌 살햐된 것으로 이야기가 바뀝니다. 또한 추가 자백에서 자신이 두 아이도 죽인 후 사체를 자신이 일하는 정유시설에 유기했다고 실토합니다. 게다가 샤넌 와츠는 이 당시에 임신 상태여서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크리스 와츠는 1급 살인혐의 3건+샤넌 와츠를 살해한것으로 인한 불법적 임신중절 1회+3건의 사체 유기혐의등 9건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는 유죄를 인정하여 사형을 면했지만, 지역 언론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3회의 종신형을 선고받게 되었고, 현재도 복역중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리스와 샤넌이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크리스가 니콜이라는 여성과 바람이 나서 크리스가 샤넌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더니 틀어진 감정이 폭발하여 싸움이 났고, 그로 인해 크라스가 샤넌과 두 아이를 살해한 후 사체를 정유시설에 유기하고 실종된것처럼 행세를 했던 것 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정확한 요약이 힘들었내요. 사실 아메리칸 머더를 끝까지 보면 배경을 쭉 볼 수 있는데 재미로 보기보다는 이런일이 있었구나 라는 감정을 가지고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내용들이 실화라니....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