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두번째 우리팀 아챔 직관
12월에 필리핀 같이 가기로 한 친구와
인천 두번째 아챔 직관 다녀왔습니다.
늘 보던 숭의구장이 아챔 보드로 변한거보니
낯설지만 감격스럽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이기겠지 하면서도
맘 한구석엔 하이퐁전때
불안하던 마음이 스며들었지만
뭐 다 아시듯
편안한 경기 관람이 되었습니다.
울산전 승리로 상위로 가고
산둥 전 까지 3연승 믿습니다.
직관, 집관 응원한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긴 연휴 끝나고 일상 복귀가 낯설지만
그래도 이번주는 3일만 일하면 되니까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