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그저...'빛카리오!' 클린시트-선방률 1위→英 매체 PL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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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으로 PL에 입성한 비카리오는 현재까지 9경기에 꾸준히 선발로 나섰고, 4차례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뉴캐슬의 닉 포프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샘 존스톤과 동일한 횟수로 PL 클린 시트 1위에 올라있다. 또 토트넘의 현재까지 실점은 총 8점으로, 맨체스터 시티 다음으로 가장 낮은 실점만을 기록하고 있다. 비카리오의 선방 확률은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80%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PL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BBC'는 PL 이주의 팀 골키퍼 자리에 비카리오를 선정하며 "풀럼전에서 주앙 팔리냐의 헤더 슈팅을 멋지게 막아냈다. 토트넘이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완성한 결정적인 선방이었다. 후반전 히메네스의 슈팅 상황에서도 놀라운 선방을 보였다. 마침내 비카리오가 페널티 지역에서 토트넘이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게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