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계륵같은 티켓 시즌권, 코로나 시대 '우선 구입권'으로 성공 탈바꿈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즌 멤버십을 6만원에 팔았다. 멤버는 약 1000명이다. 혜택은 일반 팬보다 하루 먼저 티켓을 구매할 권리다. 인기 티켓은 선수단 벤치 인근 자리다. 김동찬 마케팅 팀장은 “멤버십 구입자는 티켓을 최대 두 장씩 살 수 있다”며 “티켓 가격에는 할인이 없다”고 말했다. 구단으로서는 멤버십도 팔고 티켓도 제값(1만2000원, 1만7000원)에 파는 것이다. 인천은 10경기를 묶은 ‘예매권 북’ 840장을 30% 할인해 팔았다. 예매권 북 구입자는 시즌 멤버가 표를 산 다음날 티켓을 산다. 인천이 팔 수 있는 티켓은 경기당 1930장이다. 14일 현재 홈경기를 6번 치렀는데 4차례 매진됐다. 김 팀장은 “관중 제한이 풀려도 현재 방침을 유지하면서 내년에는 멤버십을 세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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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멤버십 구매자가 1000명정도 됐구나..
멤버십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