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손승민-김태원-정마호-백민규, 고교 축구 최고 선수 '4파전' [퓨처스 스타대상]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197902
마지막 후보인 백민규다. 배준호(스토크시티)를 배출한 경기 진위고등학교 축구부인 평택진위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백민규도 서울 EOU컵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우크라이나, 모로코전에서는 골을 기록해 공격력을 과시했다. 한국이 대회 정상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또 백민규는 지난 10일 일본 U-18 대표팀과 치른 '한일전'에서도 활약해 한국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육각형' 선수다. 종합적인 기량이 우수하고, 개인능력과 드리블 능력 등이 좋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