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추위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요코하마 서포터즈들은 에너자이저더라...
수원삼성보다 더한 느낌이었음.
근데 또 경기끝나니까 응원 딱 멈추고 아무런 리액션없이 가만히 한 1분 을 경기장을 보기만 하는거 좀 무서웠다....
막판에 선수들 텐션이 훅 떨어지면서 무승부될까봐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이겨서 다행...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콜리더분 오늘도 대행이셨나요? 단상이 안보이길레 콜리더가 없는줄알았는데 망원으로 땡겨보니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