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3위 진입 실패' 인천 조성환 "아쉬운 점? 말한다면 핑계 밖에 안 돼"
파이널A에서 좋은 분위기였는데 오늘 어떤 점이 아쉬웠을까.
지금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내가 볼 때는 핑계 밖에 안 된다. 나를 비롯한 우리 선수단이 인천다운 경기를 못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해줬다. 파이널A에 들어와서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선수들이 절실히 잘해줬다. 마지막 3연전이 사실 체력적으로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직 ACL이 남았지만 올 시즌 돌아본다면.
인생도 마찬가지고 매 시즌도 아쉬움의 연속이다. 우리가 성적 관리나 부상 등에 대해 잘했더라면 이보다 나은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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