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처음쓰는 직관후기....
어제는 경기끝나고 차마 결과를 받아드리지 못했었죠...
우리 선수들은 잘했는데....
우리도 잘했는데.....
지나간 아쉬운 순간 하나하나가 안타깝고 또 아쉬워서.....
같이간 조카에게 눈물 틀킬까봐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23시즌은 종료되었지만 아쉬운 마음은 여기 필리핀에 묻어두고 인천으로 갑니다...
언젠가 오늘의 이야기를 안주삼아 추억할 그날이 오길 또 기다립니다....
인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