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아차차! 인천UTD 부천에서 뛰던 이범수 대신 배우 이범수 영입
[계약을 마치고 입단식에서 구단주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인천UTD는 부천에서 활약하던 골키퍼 이범수가 아닌 천만배우 이범수를 영입해 화제가 되고있다.
부천에서의 든든한 후방을 지키는 활약을 통해 주전 골리가 이탈한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인천으로 행선지를 정한 이범수는 "어쩐지 오피셜이 자꾸 늦어지더라" 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인천은 같은 연고지의 영화 배경에서 열연을 펼친 연기 베테랑을 품게되었다.
이범수 배우는 “축구장에서 촬영은 많이 해봤지만 실제로 출전하는 선수가 된것은 처음”이라며, 배우 시절 갈고 닦은 연기력으로 구단의 다양한 영상에서 열연을 아낌없이 펼쳐보겠다.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OSEX] 활시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