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오늘 꿈에서 황희찬이랑 이강인 나옴
헛소리 같겠지만 꿈 얘기임
대충 요약해서 말하자면
꿈속에서 내가 인천 경기장 프리미엄석에 앉아있는데
경기 시작하기 전에 처음보는 아나운서가 나와서 누구를 소개한다는거임
궁금해서 좀 앞으로 나와서 보고있었는데 이강인이랑 황희찬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쨋든 나와서 경기장 중앙에 있는 아나운서 쪽으로 가더라고
뭐라 말하다가 시축도 하고 인사하고 그러고나서 이제 경기 시작해야해서 끝내고 자리로 가는데 프리미엄석으로 와서 앉음
사인 받을까 말까하다가 한 참을 고민하고있는데 잠에서 깼음
개웃긴 건 이강인이 내 옆에 앉고 황희찬이 내 자리에 앉았음
이강인은 인유 유니폼 입고있었는데 24시즌 옷 같은 비슷한 걸 입고 나오더라고
황희찬은 그저 자기만의 패션이였음
중간에 자다가 유티인형이 머리위로 떨어져서 그 충격으로 잠에서 깬 듯;;
기억나는 말이 있는데....
이강인은 "인천유나이티드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였고
황희찬은 "낭만인천" 만 기억에 남음
이강인 혼자 말을 많이해서 기억이 많이 남는 것 같네
진짜 개꿈이지만 유니폼 그거는 나만 꿈에서 전체를 다 본게 아닐까 생각이드네 일부러 말은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