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싸인회 소소한 썰
8조였는데
어머니가 문지환 진짜 좋아하거든? 근데 좋아하는 이유가 잘생긴거보다 성깔있어서 싸우는게 좋다고 해서 그대로 말했는데
저요? 저 싸움 못해요 싸움은 성민이가 잘해요(옆에 김성민 있었음)
그래서 김성민이 에이 아니에요 중원의 파이터신데 이랬음 ㅋㅋ
이러고
포쿠한테는 개인적인 올해 목표가 뭐냐 물어봤는데
일단 팀을 최대한 상위권으로 올리고 개인 스탯은 텐텐(10골 10어시) 라길래
내가 너 진짜 그정도하면 우리 리그우승 한다 이랬더니
오오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할게 너 영어 진짜 잘하네 이래서 땡큐했음
근데 대화하느라 싸인한거 못가져갈뻔했음
이번 출정식 진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