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미래에서 왔습니다. 경기요약 해드립니다
극I 성향 인천
전반 16분쯤 코너킥에서 몬레알한테 골 먹힙니다.
그치만 인천 만만치 않습니다.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골문을 계속 두드립니다.
그러다 전반 38분 수원에게 역습을 맞아 한번더 실점
그리고 5분뒤 선발 출장한 송시우가 세컨볼은 집어넣어
2:1 만들고 전반 끝
후반시작과 동시에 송시우 OUT 제르소 IN
후반 61분 몬레알의 헤딩이 키퍼 정면으로 가고
키퍼는 캐칭한공 바로 박승호에게 건넵니다.
건네받은 공을 빠른속도로 역습 진행합니다.
그리고 측면에서 오버래핑하던 김준엽에게 건네줍니다.
김준엽이 땅볼크로스 올립니다....!!
제르소가 툭 차넣으며 후반 62분 동점골!
후반 78분 이명주가 침투하는 제르소에게 찔러주지만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넘어지며 PK
무고사가 강하게 중앙으로 차넣으며 역전골 성공합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요니치가 길게 뿌려준공
무고사가 헤딩으로 떨궈준공 문지환이 그대로
중거리슛! 들어가면서 4:2
인천이 4:2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