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떤 북패애가 인천 잘못 판단하던 점.
1. 우리가 수엪 다음으로 실점이 높은 팀인데, 그거 가지고 우리 보고 수비가 불안한 팀이라고 막 그랬음. 그런데 그 실점 순위에서 나온 실점 대부분이 5월 이전 경기에서 나온 거임. 즉 4월까지 수비 안정이 안되서 실점률이 높았다가, 5월이 되면서 실점률이 확 떨어짐. 근데 통계의 맹점에 빠져서 우리를 수비가 불안한 팀이라고 평가함. 물론 무실점 경기가 적은 건 불안한 점이기는 한데, 현재 35실점 중에 25실점이 4월까지 나온 경기에서 터진 거면, 우리 수비가 더이상 약한 것이 아님.
2. 오늘 다른 애가 우리보고 올해 잔류하겠네라고 하길래. 정말 어이가 없었음. 우리 지금 상스냐 하스냐 상황이고, 김치국 조금 마시면 아챔이냐 아니냐로 나가는 상황인데, 아직도 잔류, 강등 소리하고 있더라. 얘네들이 얼마나 고정관념이 머리에 박혔는지 알았던 순간이었음. 참고로 강등이냐 잔류냐는 걔네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3. 이건 좀 된건데, 아직도 얘네는 인경전하면 자기들이 1승 깔고 간다고 전제를 깔더라. 종합 전적에서 우리가 10패가 더 많으니까, 애들이 그러는 건데. 종합전적은 걔네가 훨 높지만, 최근 10경기 또는 엄태진 부임 했던 2018년 이후에 전적은 우리가 더 좋다는 걸 애들이 모름. 이거 지적해 주면, 그제서야 어?! 하다가 엄태진 욕 박더라. 이것도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인거지.
추가로 얘네 아직도 과거 상한 물 마시고 사는 애들 많더라. 그리고 아직 DTD라고 하면서 정신증리 하더라
근데 우리는 제주 상대로 4골 박는 강팀이라구.
거기에 아길라르가 빠진 상태로 4골이라구
거기에 아직 가을이 안왔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