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툽으로 친숙해서 인사한 민망한 썰~
아 이게 뭐랄까
사람들과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는거 좋아해서
경기장에서 잠깐 본사이도 걍 인사하는 편인데
요코하마 원정 유툽으로 인뽕을 너무 채워서 그런가
그 영상들에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친숙한거야
그래서 지난 상암 원정때
계양역에서 요코하마에 아이랑 같이 온 인천팬이
아이 데리고 플래폼에 보이는데
나도 모르게 인사하드라고 ㅋㅋ
물론 그분도 인사 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니 아 이거 참 요코하마에서 만난 분이 아니지?
아움 괜히 민망해서 적어봤어 ㅋㅋㅋ
혹시 인천팬 아재가 갑자기 인사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