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내 사랑 인천의 피치 위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UTD기자단=인천] 내가 응원하는 팀의 피치 위에 오른다면 어떤 기분일까?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2024'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인천은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중 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다. 인천은 이번 시즌도 작년과 동일하게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지난 수원FC와의 홈 개막전과 동일하게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했다.
스타디움 투어는 매 홈경기 당 최대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홈에서 치른 2경기 모두 예매 기간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되었을 만큼 팬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 프로그램은 크게 2가지로 나눠져 있다. 경기 당일 공개되는 선수와 함께 인터뷰실, 라커룸, 그라운드 등 스타디움 곳곳을 다니는 스타디움 투어, 선수단 출근길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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