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6R] ‘2차례 골대 강타 불운’ 인천, 제주 상대로 0-1 패배
[UTD기자단=인천] 유독 안 풀리는 날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선 불운도 이겨내야만 한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4’ 6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홈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공격에 제르소-무고사-박승호가 출격했다. 중원은 최우진-김도혁-이명주-민경현이 호흡을 맞췄고 김건희-요니치-김연수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이범수가 지켰다.
원정팀 제주는 4-4-2 전형을 들고나왔다. 공격에 서진수-여홍규가 출전했고 김승섭-연제운-김정민-헤이스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환-송주훈-임채민-안태현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김동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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