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코리아컵 3R] ‘로테이션 가동’ 조성환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기대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코리아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향한 기대와 믿음을 보여줬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김해시청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천성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주말 경기를 대비해서 대거 로테이션을 시켰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으나 전반에는 활로를 못 찾았던 것 같다. 후반에는 3-5-2 포메이션으로 전술적 변화를 가져가면서 템포도 빨라지고, 제르소와 박승호 같은 선수들을 교체 투입해 득점에도 관여하게 하면서 경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며 총평을 밝혔다.
incheonutd.com/fanzone/feeds_view.php?idx=4430&tgbn=feeds_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