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진이 시후 둘 다 국대 선발 좀 어려운 이유가
국대는 4백의 풀백이 필요, 시후랑 우진이는 3백의 윙백으로 활약하는 중이라 완전히 대꾸해서 볼 수 없기 때문이라 생각.
시후랑 우진이가 인천에서는 공격적인 부분의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이고, 국대는 수비적인 역량이 더욱 강조되는 자리라서 아직은 부족한 감이 짙음.
올대에서도 시후는 윙어로 뛰는거 보면 그 차이가 꽤 크고, 풀백으로 뒀을 땐 리그에서도 준수한 수준의 수비력이라고 보기엔 기복이 있어서 향후 2-3년 동안 꾸준히 경험치 먹으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