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 케어 못하는 사람들 축구장 뿐만이 아니라고 느낌
카페 알바 했을 때나 서비스직 알바 했을 때 느낀거지만 정말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기 아이 하나 케어 못하는거 보면 한심한거 같음 너무 갓난 아이가 울면 이해라도 하는데 말도 다 알아듣고 또박 또박 말하는 애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떠나갈듯이 울고 뛰고 돌아 다니다가 일하는 나랑 부딪혀서 넘어지고 나한테 뭐라 하는거 보고 인류애가 사라지더라 아이가 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미래의 소중한 생명이지만 그 아이가 부모의 배움과 모습을 보고 큰다고 생각을 못하나 할 때가 있음 괜히 키즈존이 따로 있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