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판 현수막 관련 말씀.
일단 이번주 금요일에 수술(예전 수술자국 성형)이 있어서 그전에 할일들도 좀 있고
4일 휴식후 하는 이번주 김천 홈 경기까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만약 금요일에도 승리가 없다면 그 때는 공개적으로 계좌 열겠습니다.
비판 의도에 동의하시는 분께서만 자율적으로 보내주십시오.
참고로 이번 비판 현수막 문구는 S석에서 걸리는 드립형식도 아니고, 비속어도 아닌 간단명료한 단어 입니다.
그러나 현재 인천의 모든 구성원인 인천 유나이티드 프런트, 감독, 코치, 선수들
그리고 이전에 사고치고 2달전 물병 투척하고도 원정이고 홈이고 침투해대는 양심 없는 팬들에게 적용될 겁니다.
디자인은 수술 전날까지 해놓을건데 사실 단어라서 디자인 할거 자시고도 없을듯...
김천 경기에서는 제발 감독코치진과 선수들이 7월 반등의 계기가 될
오직 승리만을 만들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