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확실히 성적이 안나오니 그동안 쌓여있던 불만이 하나씩 떠오르는듯
요코하마전 한정 머플러 사려고 평일에 연차까지 쓰고 1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했지만 솔드아웃
신포동 매장 오픈 당시 대기줄 길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 되자마자 오픈런 달렸지만 예약제로 바뀐 바람에 할수없이 빈손으로 퇴장(인스타엔 공지가 되어있었지만 인스타를 안하는 사람이라 그런 정보를 몰랐음)
개막전때 털모자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유아용과 성인용이 같이 뒤섞여있어 유아용으로 잘못 구매
온라인으로 마우스 장패드 2개 구매했으나 실제로는 1개만 배송되어 문의 끝에 1개 추가로 재발송
불과 1년 사이에 겪었던 일들만 나열해봤는데도 꽤 되다니
성적 좋았을때는 좋은게 좋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지만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뒷맛이 찝찝하게 남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MD상품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서비스 면에서도 좀 더 신경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