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2년간 일하면서 겪은 편의점 진상 유형
담배 그림 바꿔달라하기
음식 먹고 테이블에 버려두고 가기
반말하고 보채기
잔돈 바꿔달라고 떼쓰기
미성년자가 술담배 뚫으러 오기
술 먹고 와서 매대랑 몸빵하고 다니기
새벽에 취해가지고 애인이랑 와서 온갖 섹드립치기
유행중인 제품 예약 해달라고 떼쓰기
진열된거 헤집어 놓으면서 뒤에거부터 가져오기
무작정 화장실 쓰게 해달라고 길길이 날뛰기
폐기 시간에 와서 공짜로 달라고 떼쓰기
어제한 유통기한 신선식품 환불해달라고 떼쓰기
진열된 라이터 불 한번만 빌리자고 떼쓰기
감시용 거울 앞에서 계속 서서 릴스, 틱톡 찍기
매장서 토하기
봉투 공짜로 달라고 떼쓰기
컵라면 하나 샀는데 진열된 젓가락 다 가져가기
공병 200개 가져와서 받아달라고 떼쓰기 (30개가 한도)
담배이름 개같이 말하기 (ex. 에쎄 파란거, 에쎄 멘솔) + 못 알아 들으면 화냄
바구니 안 쓰다가 술병 깨기
알바생 붙잡고 가격불평하기
일반쓰레기통에 라면 물 버리기
집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고 가기
허락 안 받고 전자레인지 쓰고 튀기(여기서 산 물건 X)
우산통에 꽂아달라고 해도 개무시하고 줄줄 흐른 우산 들고 매장 활보하기
대충 기억나는것만 이 정도네요
2년을 했던지라 진상들이 개많았음..
동네가 진상이 많았던 동네기도 하고..
동네운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