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박진홍사랑한다 3일 밴 및 중고거래 약속 위반 관련 공지
중고장터에서 거래를 약속했으나 당일에 이를 위반한 케이스로 신고가 들어왔고, 위반자의 소명을 들은 후 신고자와 소통한 뒤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초 사례이고 위반자가 특별한 악의는 없던 점(단순 망각)을 확인했으며, 경각심을 위해 징계는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여 최종적으로 3일 밴 처분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같은 이유로 신고가 들어와도 더 큰 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로부터 비롯되는 거래이기에, 거래 진행 시 착오나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사례가 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