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정보/기사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득점 1위’ 강건, “동료들의 신뢰 덕분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title: Inter Miami CF내꿈은구단주
138 6 0
URL 복사



[UTD기자단=천안] 대회 기간 4득점을 기록하며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한 강건이 더 많은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24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 FC서울 U-18 오산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강건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면서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건은 “마지막 경기까지 올 수 있어서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 저학년 선수단이 지금까지 올해 공식전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건고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강건은 이번 대회에서 4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고, 대회 전체로 봐도 세레소오사카 U-18 소속 공격수 오노다 료타와 함께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좋은 활약이 나온 비결을 묻자 강건은 “동료들이 믿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패스도 많이 받았고, 신뢰가 있기에 제가 마무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강건은 K리그 U17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강건은 “챔피언십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고 느낀다. 팀 역시도 모두 성장한 점이 보여서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 대회를 통해 성장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건을 비롯한 2학년 선수들은 대건고에 입학한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강건은 “2학년이 주축으로 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는데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남은 축구 인생이 더욱 길텐데, 남은 대회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만들고 싶다”면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결승전을 맞이하여 많은 인천 팬들이 결승 장소에 모여서 대건고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했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뛴 기분을 묻자 강건은 “예선전을 치를 당시보다 훨씬 힘을 많이 얻었다. 뛰면서도 전혀 지친 느낌이 들지 않았다.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면서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일정에 대한 각오를 묻자 강건은 “챔피언십으로 끝이 아니다. 곧 다가오는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준비하며 한 팀으로 뭉치겠다.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만들겠다”고 답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incheonutd.com/fanzone/feeds_view.php?idx=4537&tgbn=feeds_report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29184 +51
인기 자유 도박 추가 의심선수 3 N title: 파검메이트민트초코맛감자탕 5시간 전00:35 484 +18
인기 자유 오늘은 역대급 경기가 될 것이다! 3 N title: 해병 유티째유 4시간 전01:54 114 +8
인기 자유 오늘 백종범한테 법규날리는애들 분명 있을거 같은데 1 N title: AFC숭의아레나 4시간 전02:00 149 +8
320097 자유
normal
인천의딸미연 39분 전05:38 68 +1
320096 자유
image
title: 2024 SPECTRUM(A)박최승우호진 54분 전05:23 5 0
320095 자유
normal
인천대교 1시간 전04:47 53 0
320094 자유
normal
고양고양이 1시간 전04:46 20 +1
320093 자유
image
title: 퓨전! 제르소인유만쉐 1시간 전04:40 41 +1
320092 자유
normal
title: 2024 SPECTRUM(H)IY 2시간 전04:05 62 0
320091 자유
normal
title: 로딩콘2無고사 2시간 전03:36 73 0
320090 자유
normal
title: 맨유인가링 2시간 전03:29 89 0
320089 자유
normal
title: 2024 SPECTRUM(H)유티는강하다 2시간 전03:18 67 +1
320088 자유
normal
title: 로딩콘2無고사 3시간 전03:15 29 +1
320087 자유
normal
Pkbin1126 3시간 전03:11 58 +1
320086 자유
image
석지혜 3시간 전02:48 122 0
320085 자유
normal
title: 진관사 태극기피파뼈검 3시간 전02:43 40 +2
320084 자유
normal
title: 로딩콘2無고사 3시간 전02:43 31 +1
320083 자유
normal
title: '특급 침투조' No.77 네게바네게바 3시간 전02:41 17 0
320082 자유
normal
title: 2024 SPECTRUM(H)유티는강하다 3시간 전02:34 56 +1
320081 자유
normal
title: 리버풀정동윤나웃겨 3시간 전02:23 36 +3
320080 자유
normal
title: 로딩콘2無고사 3시간 전02:23 31 +1
320079 자유
normal
title: Remember 180202 쿠몬키링 4시간 전02:16 58 +1
320078 자유
file
월미도⚓️사이다 4시간 전02:16 9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