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쟁자가 투헬·펩… 김기동 감독, IFFHS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선정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에서 발표한 2021년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IFFHS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낸 클럽 감독 후보 24명을 발표했다. IFFHS는 유럽뿐만 아니라 전 대륙 클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성과를 낸 후보들을 추렸으며,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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